60+ 디지털이 익숙해지는 순간
'디지털기기' 서론 요즘은 어디를 가든 디지털 이라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인건비 부담도 그렇고, 새로이 소개되는 로봇세계도 그렇고, 최신 흐름에 맞서기보다 같이 흡수되는 경향도 그렇고해서인지 요즘에는 가는 곳마다 키오스크가 있고, 주문한 대상들이 완료되면 바로 모바일로 전송되기도 하고, 어떤 카페에서는 주문도 스마트폰으로 하기도 하며, 미리 유명 식당에 모바일로 예약을 하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고, 주차 정산도 본인이 직접 앱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기기 앞에서 당황하는 분들을 많이 보기도 하는데, 특별히 60+인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분명 이런 변화가 낯설고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예전 방식이 더 편한데…' 하지만 어느 순간 생존력을 위해서라도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끙끙 앓아서라도 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어렵고 당황한 것이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변화는 이런 것처럼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 1. 키오스크 앞에서의 작은 용기 처음 키오스크 앞에 섰을 때는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메뉴는 어디에 있는지, 결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이렇게 메뉴들이 다양한지를 느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당장 급하게 주문하고 싶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