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나를 돕는 기술

 

                                     '전자기기'

서론

요즘은 테크라는 말로 새로 나온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으나 일일이 따라 가면 익히는 일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소개하는 데 있어서 글자가 너무 작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들이 있고, 어떤 경우에는 외국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더욱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신기술이나 새로운 작동 방법을 모르면 우선 불편해지고 심지어 가격 대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기도 하지요. 

그리하여 새로운 기계나 기능이 나오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용어를 이해하고 사용 방법을 알아내어 실제로 사용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청년들에게나 자녀세대들에게 직접 물어보아 알아내려도 하지요. 즉, “이걸 이용하면 내가 더 편해질 수 있겠구나”

이런 방식으로 이해하고 습득하고 사용 방법을 체득하면서 특히 60+의 삶에서는 이런 관점의 변화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1. 스마트폰, 가장 가까운 비서

스마트폰은 이제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가장 가까운 생활 도구가 되었습니다. 몸에서 떨어져서는 아무 일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그래도 삶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가 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최근 자료들을 보면 60대 이상 스마트폰 사용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 전체의 9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도 하지요. 심지어 본인 확인을 위해서도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더해 운전면허증 또는 건강보험증 등을 입력·보관하여 이용하거나 동시에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보편적인 세상이 되었지요.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편리한 기능들을 다운로드하면서 금융, 주식, 세계적인 뉴스, 최신의 핫뉴스들을 요약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영화, 애니메이션, 숏츠 등 진실로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등을 제공하고 있지요. 그만큼 디지털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일상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스마트폰을 “작은 비서”라고 생각합니다.

2. 작은 기능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듭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 기능이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몇 가지 기능만 익혀도 생활이 훨씬 편해집니다. 아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요약해 보면, 

1) 돋보기 기능

가끔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때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폰의 “돋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신문이나 메뉴판, 약 설명서 등을 쉽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 보는 기능을 활용하면 작은 글씨도 쉽게 알아볼 수 있지요.

이 기능을 알게 된 이후로 굳이 불편함을 참고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알람과 일정 관리

예전에는 기억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알람이나 일정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원 예약, 약 복용 시간, 지인과의 약속, 해야 할 일 등을 일주일이나 1년 동안의 일정을 미리 등록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온 식구들의 생일을 태어난 시간을 포함하여 미리 카렌다에 기록하거나 자녀들의 결혼일자, 손자손녀들의 생일, 그리고 장기간의 병원 일정들을 체크해 두거나 여행 일정 챙기기 등을 미리 사전에 기록해두고 람설정과 동시에 평상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미리 설정해 두면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 동시에 메모 기능도 있어서 같이 활용한다면 더욱 스마트폰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3) 음성 입력 기능

요즘 가장 유용하게 느끼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글을 입력할 때 직접 타이핑하지 않아도 말로 하면 글로 바뀌는 기능입니다.

특히 메시지 작성, 간단한 메모, 검색 등을 이용하면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전화를 걸 때도 음성으로 호출하거나 음성으로 내비게이션을 호출하여 목적지도 검색할 수 있지요. 약속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음성 메시지도 있고, 아침 기상 시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속도와 편리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여러 채널을 통하여 습득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게 되고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3. 기술은 ‘능력’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기술이라는 것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잘 활용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디지털 기술들이 생활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상승, 고용의 합리화, 출산률 감소, 3D 업종의 회피, 외국인 채용 증가 등의 사회적 여건의 변화로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이 주변에 아주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전반적인 키오스크 활성화, 모바일 결제, 간편한 주차 관리 시스템, 자동 결제 시스템, 음성 안내 기능 확대, 헬스케어 앱, 온라인 예약 시스템 등등. 

 이런 변화는 결국 최종 사용자를 돕기 위한 방향입니다.

4. 경제와 사회도 함께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은 은행 업무, 쇼핑, 예약 등 많은 것들이 디지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은행 지점들이 통폐합이라는 이름하에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도 온라인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오프라인 쇼핑몰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오고도 있지요. 

은행 업무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바뀐 지 오래지만 그래도 은행 창구에 가면 대부분의 고객들이 60+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솔직히 스마트 기능이나 디지털 기술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라 생각되거든요. 

이는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기술을 조금만 활용해도 시간 절약, 이동 감소, 생활 편의 증가 등의 효율뿐만 아니라 신시대의 유익함을 만끽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장점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5. 중요한 것은 ‘완벽’이 아니라 ‘익숙함’

모든 테크 기능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 몇 가지만 익숙해지면 충분합니다. 현직에서 벗어난 작금의 시기에는 나에게 일상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익힌다면 삶에 충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돋보기, 람, 음성 입력뿐만 아니라 키오스크, 온라인 뱅킹, 쇼핑, 예약, 모바일 결제 등 이런 기능만으로도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기술을 대할 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만 편해지면 충분하다”

그 정도의 변화가 삶을 훨씬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마무리

60+의 삶에서 기술은 부담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배워야 할 대상이 바로 나를 도와주는 비서로 바라보는 순간, 기술은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어렵게 따라 해 보면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작은 기능 하나, 간단한 활용 하나가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오늘도 조금 더 편해지기 위한 선택.

그것이 60+의 삶을 더 여유롭게 만들어 주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기술의 도움을 받고 계신가요? 

지금 모바일을 열고 설정에 들어가서 미처 못 해 보았던 기능이나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는지요? 

아니면 지난번에 못했던 기능을 위하여 여러 채널을 이용하여 함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떤지요? 

모바일 앱 화면에 깔려 있는 다양한 앱들을 클릭해 보면서 추가로 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어떨까요? 

                            - Always Somewhere -

댓글

  1. 맞는 말씀이세요 스마폰의 편리함을 잘 배워서 활용해봅시다 모르면 용기내서 물어보고 함께 세상을 향해 걸어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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